1학기 부모상담일지 15명 만 2세

교사의견
부모의견
기본생활

수저와 포크의 사용법이 미숙하긴 하지만 이제는 제법 스스로 잡고 먹으려 합니다. 교사의 도움으로 바르게 앉아 끝까지 먹으려 노력하며 약간의 편식이 있긴 하지만 한번씩 먹으려는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배변활동을 하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니다. 가끔 교사의 도움으로 배변 시늉을 내어보기도 하지만 아직은 기저귀에 배변을 봅니다.
낮잠 이불에 바르게 눕지만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야 낮잠을 잡니다. 잠이 들면 이불을 바르게 내려줍니다.
집에서 음식을 씹는 연습을 많이 시켜주고 잇어 이제는 우유보다는 밥 위주로 먹이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할머니가 주로 먹여주시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스스로 먹는다니 놀랍습니다.
집에서도 변기에 관심이 많은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