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를 읽고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가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재준이가 죽은지 두달이 지났을 때, 재준이 엄마가 유미를 만나는 것을 원했다. 유미는 재준이네 집으로 가서 재준이 엄마가 보여주는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라는 제목의 파란 표지의 일기장을 받고, 재준이 엄마가 먼저 읽어보라고 하였다. 유미는 재준이랑 친한 친구였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재준이는 정소희를 좋아했고, 유미는 위정하를 좋아했는데, 둘다 차여버렸다, 그래서 차인 기념으로 전주에 여행을 갔다. 재준이와 유미는 닭갈비를 먹고, 돌아오는 길에 선물을 교환했는데, 재준이는 일기장을 받았고, 유미는 속옷 세트를 받았다. 유미는 그 속옷 세트를 입어보고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유미는 재준이가 없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유미는 시험 칠 때도 재준이 생각이 나서 시험을 제대로 못 쳤다. 유미의 아빠와 엄마가 이혼했고, 유미는 엄마와 새아빠와 유현이라는 동생이랑 살고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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