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에 대해서

비철금속이란 철 이외의 공업용 금속의 총칭으로 비철금속이 엄청난 철의 생산량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철과 비철금속으로 분류하고 있다. 비철금속을 크게 나누면 옛날부터 있던 구리, 납, 아연, 주석, 금, 백금, 수은 같은 것과 새롭게 발견된 니켈, 알루미늄, 마그네슘, 카드뮴 같은 것, 또 신금속이라 불리는 우라늄, 토륨, 플루토늄, 베릴륨, 티탄, 지르코늄, 니오브 바나듐, 하프늄, 인듐, 탄탈, 몰리브덴, 텅스텐, 규소, 게르마늄, 나트륨, 칼륨, 갈륨, 등으로 나눈다. 이외도 결정형으로 나누면 면심 입방 금속, 조밀 입방 금속, 체심 입방 금속으로 나누어지고 비중 4.5쯤을 경계로 중금속과 경금속으로 나누어진다. 마지막으로 녹는점을 600 ~ 1500℃ 인 대역을 경계로 하여 융점이 높고 낮음으로 금속을 나누는 방법도 있다.

비철금속의 종류

1.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은백색의 비철금속으로 1808년 Sir Humphrey Davy에 의하여 발견되었